이광예 ㈔한국유흥협회
신임 광양시 지부장
신임 광양시 지부장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은 지난 19일 세풍지역아동센터에 농구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사)김종술 세풍발전협의회장과 정규화 생산기술그룹리더, 이윤정 세풍지역아동센터장과 아이들이 참석했다.
김종술 회장은 “아이들이 농구하면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포스코케미칼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둔 데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규화 리더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시민 기업이라는 인식을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농구대를 기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윤정 센터장은 “광양에서 유일하게 마당이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농구하면서 마당을 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지원이 이뤄져 세풍아이들이 센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하는 돌봄시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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