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강사 초청, 고객관리 강의
신입회원•임원진 소통의 장 마련
신입회원•임원진 소통의 장 마련
동광양상공인회가 지난 14일 옥곡면 수평리 국사봉랜드에서 ‘2022년 신입회원 워크숍 및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2년 신입회원 김재봉, 김장권, 이혜경, 임채성, 황치환 회원 △21년 신경숙 신입회원 △20년 박효정, 정현부 신입회원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객관리 서비스’란 주제로 박지아 강사(한국감성소통연구소)를 초청해 소상공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자세와 서비스 언어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어울림봉사단의 고고 장구춤 공연, 행복전도사 오경택 MC의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신입회원들과 임원진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게 했다.
김영조 비대위원장은 “기존 회원들은 신입회원을 잘 챙겨주고, 신입회원은 잘 참석해 서로가 즐겁고 화합된 교제를 나누는 동광양상공인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가운데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 준 신입회원들과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광양상공인회는 지난 1990년 중마동 2차 지역의 소상공인이 모여 번영회로 발족됐으며, 1992년 동광양상공인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재 31대 회장을 배출하는 등 중마동 지역상권을 책임지는 소상공인회로 자리잡았다.
김영조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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