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우회·철우회원
업적, 영원히 기억될 것
업적, 영원히 기억될 것
포스코동우회 광양지회(지회장 김희영) 회원 30여명이 지난 13일 금호동 광양제철소 복지센타 앞 박태준 회장 동상 광장에서‘서거 1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지회장과 이경희 철우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헌화와 송재천 동우회 부회장이 “포스코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박태준 회장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신념과 열정을 가슴 속에 새기겠다”는 추모의 글 낭독이 이어졌다.
이경희 철우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엄중한 시기지만 여러분들이 참석한 이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며 “회장님의 영면과 포스코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경희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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