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구성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구성
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회장 한권수)가 중마동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양시민경찰 4기 대원들은 중마 23호 광장을 출발해 시청 앞 광장, 청소년문화센터, 청년꿈터, 장미공원, 중동공원 일대를 순찰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재진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정민기·임은영·김수정·김말례·박정숙·김대성 대원이 함께했다.
이재진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순찰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데도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획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광양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양시민경찰 4기 임원진은 △회장 한권수 △상임부회장 이재진 △감사 차도순 △사무국장 임은영 △홍보국장 김수정 △초대회장 정민기 △2대회장 조용택 등이다.
한편 2014년 7월 광양경찰서 시민경찰학교 4기 수료식을 마치고 매월 정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4기는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방범요령,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의 교육을 받은 대원들이다.
김대성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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