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이사장은“해비타트는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를 만들어 왔다”며“그들의 땀과 넉넉한 마음으로 새 보금자리가 만들어지고, 입주한 가정은 또 다른 희망의 집을 짓는 소중한 씨앗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나눔을 통해 더 성장하고, 땀 흘리는 노력이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마중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공사 중 불편함을 견디며 격려해준 월파마을 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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