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어버이날 및 경로 위안잔치, 재롱잔치, 풍물놀이 등 흥겨운 한마당
진상면 어버이날 및 경로 위안잔치, 재롱잔치, 풍물놀이 등 흥겨운 한마당
  • 광양뉴스
  • 승인 2016.05.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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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 시민기자

  제44회 어버이날 경로위안 잔치가 지난 7일 항만물류고에서 열렸다.

  진상면과 진상면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1부 행사에서 가수 공연과 진상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진상농협 풍물패 축하공연 등이 열려 인기를 끌었다.

  2부 행사에는 100세 어머니를 모시고 효행을 다한 김용신 삼정 마을이장이 효행상을 받았다. 또한 창원마을 정남이 어르신과 지랑마을 송계안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다.

  진상면 관계자는“진상면청년회원들이 남다르게 정성들여 어르신들을 어느 때보다 더욱 모시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며“푸짐한 경품도 받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