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지구대, 길잃은 치매할머니 가족의 품으로 인계
읍내지구대, 길잃은 치매할머니 가족의 품으로 인계
  • 도지은
  • 승인 2015.02.27 21:51
  • 호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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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지구대가 지난 14일 읍터미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김모할머니(92세)를 구조해 가족 품에 무사히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112 순찰 도중 김모할머니를 발견, 갈티마을(옛날지명, 지금의 광양제철소)을 가야한다며 행선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경찰이 확인 결과, 김모할머니는 순천 모병원에서 치매 진료를 받고 치료중이며 순천에서 광양까지 어릴 적 살았던 외갓집을 찾아 무자정 떠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주옥로 경위와 염훈 경사는“할머니를 가족에게 무사히 보내드려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