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당 38경기 치러…9개월 열전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2일 개막한다. 2부리그인 K리그는 3월 16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대회 방식을 확정지었다. 14팀이 참가하는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66경기를 치른다. 3월 2일 개막해 12월 1일 마친다. 26라운드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고, 1~7위와 8~14위로 나눠 스플릿 라운드로 팀당 12경기씩 더 치른다. 모든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짰다. 8팀이 참가하는 ‘K리그’는 3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종료한다.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가 열린다.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 K리그 1위팀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1,2차전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며, 12월 4일 K리그 1위 홈에서, 12월 7일 K리그 클래식 12위 홈에서 개최한다. 올스타전은 6월 중에 열린다.
이밖에 클럽 산하 18세 이하팀의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는 새로 참가하는 K리그 부천FC1995 U18팀을 포함 총 17개팀이 경쟁한다. 3월 16일 개막해 9월 28일 마친다. 예년과 달리 지역별 조편성을 하지 않고 풀리그 방식으로 총 136경기를 치른다.
연맹은 1부 K리그 클래식에서 2부 K리그로 강등하는 팀에게 한시적으로 강등 지원금을 지급한다. 강등 1년차에 5억원, 2년차에 3억원이 지급되며 올해에 한해 강등팀(광주FC)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원금을 일시불(8억원)로 지급한다.
2016년 시즌 종료 후 강등되는 팀까지 승강제 초기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팀이 최초 강등 시에만 지급된다. 강등 1년차 이후 승격할 경우 추가금액은 지급하지 않는다. 한편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잉글랜드프리
미어리그 등이 강등팀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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