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화 고려가스(주) 대표(74번째)
정윤화 고려가스(주)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릴레이 74번째 기부자가 됐다. 정윤화 대표는 “돈을 벌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벌어가면서 나누며 사는 것이 더 값진 삶일 것”이라며 “희망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기를 바래본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광양노인복지센터와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취사용 가스와 가스레인지를 후원했다.
♥ 박 일 (주)일광콘스텍 대표이사(75번째)
(주)일광콘스텍 박일 대표이사가 75번째 기부자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을 나눴다. 박일 대표이사는 광양제철 산단 전문건설인협의회 부회장, 국제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경찰서 청소년폭력예방위원, 행정발전위원으로 청소년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양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일광콘스텍은 경영품질 혁신표창장, 광양제철소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 박점옥 광양문화원 이사(76번째)
박점옥 광양문화원 이사가 지난 29일, 희망릴레이 76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점옥 이사는 성균관 전인과 여성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장과 한마음봉사단회장, 새마을 연합회장, 민족통일초대여성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광양신문 시민기자로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를 신문에 담아 전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해오고 있다.
♥ 장귀성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장(79번째)
장귀성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장은 지난달 30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79번째 기부자인 장귀성 회장은 “희망기부릴레이가 끝나기 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선진의식함양, 국민통합실현, 사회정의구현을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3대 목표로 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강윤태 (주)승일개발 대표(80번째)
80번째 기부자 강윤태 (주)승일개발 대표가 지난 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윤태 대표는 지난달 두 딸의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의 일부를 기부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강 대표는 “같은 날 시집 간 두 딸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의미 있는 곳에 쓰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