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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구례로 선거구 개편에 결사 반대 한다.
icon 코가석자??
icon 2011-12-31 08:06:45  |  icon 조회: 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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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는 19대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편차를 2.5대 1로 낯출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에선 담양.곡성.구례가 없어지는 대신 순천-곡성 갑과 순천-곡성 을??, 광양-구례, 영광-함평-장성-담양으로 개편될것으로 보여 담양.곡성.구례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광양시에서는 그에대해 입장을 표명해야 하지 않겠는가?

인구 15만명도시에 구례를 굳이 붙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인가? 차라리 곡성-구례는 화순과 합치고 나주는 함평, 담양은 영광-장성하고 붙으면 되지 따로따로 분리해 붙이는지 이해할수 없다.

광양-구례가 된 시절에 구례까지 돌아다녀 선거비란 선거비까지 낭비되며 지역적지위까지 먹칠당한 기억을 생각한다면 말되겠는가? 순천-곡성 갑.을된다면 광양의 입지를 위협할수 있는 만큼 지금의 담.곡.구 선거구 개편은 결사반대다.

민주당 획정위는 화순-곡성-구례, 영광-장성-담양, 나주-함평으로 절충하는 대신 없어진 지역구 입지자들에 대한 나름대로 보상도 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광양지역정치인들과 타지의 향우들로서는 비례대표로 진출하고 수도권.광주로 진출하여 당선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광양의 입지를 강화 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지역의 입지를 어지럽히는 광양.구례로 선거구 개편에 결사 반대한다. 지역언론사들도 이에대한 관심을 철저히 기울여 줘야 한다.

지역이기주의적인것으로 쓰는 것 아니지만 인근지역을 더 자극시키는 개편에 대해 지역민들도 용인할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다.
2011-12-31 0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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