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푸른예술제를 개최한다. 광양제철초의 댄스스포츠부터 광양북초의 전라좌도 광양 우산농악 풍물놀이 등 8개 출연팀이 공연하는 이번 축제의 관람료는 무료다. 광양문화원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명나는 춤과 어우러진 무대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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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5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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