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찾아온 천연기념물 ‘고니’…눈길
광양 찾아온 천연기념물 ‘고니’…눈길
  • 김호 기자
  • 승인 2025.03.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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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사진=윤종혁 시민
△김호 기자·사진=윤종혁 시민

‘백조’라고도 불리는 겨울 철새 고니 70여마리가 광양제철소 동호안 인근 연안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1-1호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인 고니는 가족 단위로 움직이며, 10월경 국내로 찾아와 이듬해 3월 초까지 머물다 간다.

△김호 기자·사진=윤종혁 시민
△김호 기자·사진=윤종혁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