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간, 7일부터 23일까지
축제장 부스·중마시장 등 가능
축제장 부스·중마시장 등 가능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장 입장을 유료화하되 전액 축제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입장료는 성인(19세~64세)과 청소년(7세~18세)으로 구분해 각각 5000원, 4000원이다.
면제 대상은 △6세 이하 △65세 이상 △19세 미만 광양시민 △장애인·국가유공자·참전유공자·기초생활 수급자 △학생 인솔 교원 등이며, 신분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매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메인 매표소 외에도 도사 및 섬진 주차장, 임시매표소 등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상품권은 △축제장 내 부스(노점상 제외) △다압 소재 점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등 시에서 설치한 점포,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의 사용 가능 기간은 개막일인 3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광양매화축제 입장을 유료화하되 전액 축제상품권으로 환급해 방문객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기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등 상생 축제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광양매화축제는 △한국관광 100선 탐방 △매돌이랜드 체험존 △매돌이 굿즈샵 등의 축제콘텐츠와 △섬진강 열기구 체험 △섬진강 요트 승선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을 보강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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