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역대 최다인 4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참가팀들은 11개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본선(22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Tag #광양 #광양시 #광양신문 #광양뉴스 #백운기 #개막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