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무역의 날, 산업포장 수훈
대한민국 최초, 침상코크스 제조·공급 공로
차세대 성장산업 분야, 글로벌 경쟁력 기대
대한민국 최초, 침상코크스 제조·공급 공로
차세대 성장산업 분야, 글로벌 경쟁력 기대
포스코MC머티리얼즈 김동원 대표이사가 제60회 무역의 날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품질 경영이 최우선 과제’라는 신념으로 공정기술 개선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2020년부터 엔지니어 기술과제 발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고, 탄소전문가 양성을 위해 금오공과대 및 한국탄소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에서 생산 중인 침상코크스는 전극봉 및 미래 주력사업인 2차전지 음극재의 기초 소재로 활용되는 등 국가 신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울러 침상코크스 수요 증가 및 탄소중립에 따른 생산 원료 수급 불안 대책으로 국내 최대 정유사 및 관련 부설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침상코크스용 석유계 원료 국산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으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탄소 소재 전문 메이커(Maker)로 지속 성장해 갈 전망이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지금의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있기까지 선배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대표해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현업에서 각자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는 수훈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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