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을 위한 사전투표가 3월 4일(금)과 5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광양지역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로 모두 12곳이다.

장소는 △광양읍(광양읍사무소 3층) △봉강면(비봉복지관 1층) △옥룡면(교육문화복지센터 1층) △옥곡면(옥구슬건강문화센터 1층) △진상면(항만물류고 1층 체육관) △진월면(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 1층) △다압면(다압초 1층 체육관) △골약동(골약동사무소 3층) △중마동(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 △광영동(광영중학교 1층 동백관) △태인동(태인동종합복지센터 2층) △금호동(금호동주민자치센터 1층) 등이다.

사전투표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든지 투표가 가능하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