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안성은 11대 회장)이 지난 5일 광양여고 축구부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1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광양여고 축구부에 지정기탁돼 선수들의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장은“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과 함께 쌀 전달을 통한 뜻 깊은 일을 해 매우 기쁘다”며“광양여고 축구선수들에게 잘 전달돼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