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허양표)이 지난 16일 광양여고 축구부를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200kg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지난 4일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받은 것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다짐을 실천하고자 쌀 후원을 진행하였다.
허양표 회장은“광양만라이온스클럽 취임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의 임기 동안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체력 활동이 많은 축구부가 운동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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