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26일 광양시 1호 접종자로 기록될 박영준 광양칠성요양병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AZ) 30바이알을 접종하고 있다. 박영준 병원장은“코로나19에 감염되면 본인이나 주변, 국가도 손해인 만큼 공적책임이 있는 의사로서 먼저 접종받기로 결정했다”며“우리나라가 조속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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