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태인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바다의날 치어 방류 행사 때 광양제철소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일문 과장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물속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다. 1998년 US 오픈에서‘맨발 투혼’을 발휘한 끝에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박세리의 모습이 떠오른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