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고 당찬 유도 꿈나무들
야무지고 당찬 유도 꿈나무들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12.04 21:12
  • 호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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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초 유도부, 각종 대회 입상

   세풍초등학교(교장 허민량) 유도부는 지난달 20일 제18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유도대회와 21일 제33회 전라남도지사기 유도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 전남유도계의 꿈나무들이 자라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도교육감기 대회에서는 -36㎏ 1위(5학년 박세일), -48㎏ 1위(5학년 이원정), -54㎏ 1위(5학년 신희운), -54㎏ 2위(6학년 정재욱), -42㎏ 3위(5학년 김수연)를 차지했다. 도지사기 대회에서는 -36㎏ 1위(5학년 박세일), -42㎏ 1위(5학년 김수연), -60㎏ 1위(5학년 신희훈), -45㎏ 3위(5학년 김민지), -50㎏ 3위(5학년 이원정),  -60㎏ 2위(6학년 정재욱)를 차지했다.

  허민량 교장은 “아이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과후학교로 시작한 유도부가 매번 큰 대회에 출전하여 기대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