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던스 호텔‘락희’광양점(대표 현동배)은 지난 달 24일 호텔 락희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희망의 쌀’98포대(48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전달한 희망의 쌀은 치매나 중풍으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동배 대표는“먼저 광양시민의 많은 성원으로 객실분양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호텔락희가 완공 후 지역의 비즈니스 호텔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 대표는“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즈던스 호텔 락희는 오는 2016년 3월경에 준공을 완료하고 오픈 예정에 있다.

이순신대교 입구 주변에 지어질 락희는 지하1층, 지상 15층, 총225개 객실의 규모로 실용적인 편의공간과 부대시설을 통해 차별화된 호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