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은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며 식품위해사고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을 최우선으로 업주 스스로 위생상태를 진단해 개선함으로써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업주들이 앞장서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저염식 생활화에 대한 강의로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실천의지와 저염식단 제공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광양청 관계자는 “식품위해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철저한 유통기한 준수와 음식물 재사용 금지, 개인위생 철저 등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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