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지키기에 앞장 서겠다”
“모교 지키기에 앞장 서겠다”
  • 정아람
  • 승인 2013.04.22 09:53
  • 호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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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광양남초총동문회장


김경태 광양남초총동문회장
동문들의 힘으로 남초 폐교 위기를 넘겨 다행스럽다는 김경태 광양남초총동문회장.

김경태 총동문회장은 “폐교 위기의 어려움을 동문들과 학교,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모교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내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예정인 (가칭) 마로초등학교로 통합 이설하기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전통과 역사를 그대로 살릴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안도했다.

그는 “어려운 일 모두 잊고 선후배와 동문 간의 잊지 못할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