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인 (주)유니테크(사장 윤유하)가 지난달 21일 2010년 핵심성과지표(KPI) 평가에서 최우수 외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유니테크는 이번 KPI 평가에서 안전, 혁신, 봉사활동, 노사화합, 신뢰와 소통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 파트너사라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주)유니테크 노사위원장인 강병길 과장은 “불철주야 고생을 해 준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저 또한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유하 사장은 “이번 최우수 외주 파트너사 선정에는 안전(Safety), 혁신(Inovation), 신뢰(Trust), 소통(Communication) 뿐만이 아닌 봉사활동과 노사화합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받은 상이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사장은 이어 “이번 상은 130여명의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궈낸 쾌거로 전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포스코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