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광양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우형호 서장을 비롯해 전의경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우형호 서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근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