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진주간 경전선이 연결된지 45년이 되도록 왜? 광양지역은 지금보다 빛나는 발전이 어려워졌으며 또한 같은 경전선지역인데도 진주는 서울에서 동대구를 경유한 경전선KTX열차까지 다니는데 광양은 07년부터 용산-순천-진주간 무궁화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아직도 수도권행열차 사각지대에 머물려 있다.
광양에 KTX가 들어올려면 광양-진주구간을 빨리 복선전철화시키며 추가적으로는 진주역-사천역은 전철화만시켜 서울-순천-진주-사천간 열차가 들어서는데 있어 2015년내지 힘을합쳐 조속히 복선전철화를 요구해서 완공시켜 개통되어도 2014년정도에서야 개통될것으로 본다.
만약에 광양이 경전선철도에 조금더 신경을 썼었더라면 아예 순천-진주간 열차 연결이 완공때부터 서울-순천-진주-삼천포간 열차를 운행되어 지금보다 더 복선전철화도 빨리 되었을것이며 더구나 광주-순천간 철도도 광주-화순-승주-순천으로 직결화되어 진작에 복선전철화까지 해서 용산-서광주-보성-광양-진주-사천간 열차도 운행되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철도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광양은 주로 순천역에서 갈아타는 것에서만 의존하는 일명:철도식민지 신세는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었을텐데 여전히 순천의 철도식민지로 머물러 있어 진정한 광양만 중심도시로 성장에 방해를 받고 있다.
장기적으로 건설추진중인 김천-진주-거제간 철도를 연계한 광양 옥곡-묘도-여천역+하동-산청-합천(만약에 대전-거제였으면 산청까지였을것이다.)간 복선전철도 조속히 추진시켜 서울-김천-합천-광양-여수간 열차를 조속히 운행시키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그에 앞서 곡선선로에서도 빨리 달릴수 있는 최고시속 200km로 주행 틸팅열차가 조속히 상용화되어 무궁화호,새마을호의 기능을 대폭 대체하여 틸팅열차가 광양으로 오는 시대를 조속히 만들 필요까지 제기되지만 아직도 틸팅열차 완성소식이 나오고 있지 않으니 너무나 답답하여 그역시 조속히 상용화를 요구해야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