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기자협회, 올해 의정대상 ‘최대원 의원’
광양시기자협회, 올해 의정대상 ‘최대원 의원’
  • 김호 기자
  • 승인 2021.12.27 08:30
  • 호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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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감시·견제역할 충실
의정·시정 발전 공로 인정

 

광양시기자협회(회장 박주식)가‘2021 광양시의회 의정대상’수상자로 최대원 의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

광양시기자협회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광양시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의정대상 선정기준은 의원별 객관적 활동자료와 언론사 노출빈도 등을 적용했다.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대원 의원은 올해 조례안 대표 발의와 시정 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최대원 의원은“연말을 맞아 광양시기자협회로부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더욱 어깨가 무겁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준 동료의원님들 덕택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앞으로도 시 현안은 물론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식 회장은“묵묵히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최대원 의원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시민의 대표로써 광양시 발전과 의정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기자협회는 광양신문, 광양경제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시민신문, 뉴스1, 아시아투데이, 남도일보, 굿모닝투데이 등 8개 언론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