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병원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사랑병원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 정아람
  • 승인 2012.05.07 09:19
  • 호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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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환자들을 돌보겠습니다”
사랑병원 임직원들이 피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병원 직원 120여명이 단합을 위해 뭉쳤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한석 관광 농원에서 제11회 사랑병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사랑병원 임직원들은 피구, 발야구,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등원 전산실 실장은 “매년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도모를 할 수 있어 좋다”며“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여러 가지 행사들과 먹을거리가 다양해 더 즐겁다”고 말했다.

김양현 병원장은 “서로 단합을 해야 마음이 통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