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환자들을 돌보겠습니다”
사랑병원 직원 120여명이 단합을 위해 뭉쳤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한석 관광 농원에서 제11회 사랑병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사랑병원 임직원들은 피구, 발야구,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등원 전산실 실장은 “매년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도모를 할 수 있어 좋다”며“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여러 가지 행사들과 먹을거리가 다양해 더 즐겁다”고 말했다.
김양현 병원장은 “서로 단합을 해야 마음이 통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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