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신영희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는다. 신영옥은 이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루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등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녀에게는 영혼을 깨우는 천상의 목소리,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릴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과 함께 한국의 3소프라노로 불리는 신영옥이라는 찬사가 따라 다닌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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