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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5-13 15:0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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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긴급 재난상황에서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출동로 확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자동차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상가 밀집지역 및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은 말할 것도 없고 아파트 주차장에도 자동차들이 무질서 하게 주차되어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어렵게 하고 있다. 또한 소방차량은 긴급출동 시 교차로 진입을 시도하지만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교차로를 통과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싸이렌만 울려 대거나 정체된 도로에서는 불가피하게 중앙선을 넘는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교통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도로 위를 운전하거나, 도로상에 주정차를 하는 운전자들이 자기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본인의 현재 상황을 더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 중요한 5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소방방재청에서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방정책의 방향성을 가지고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은 소방관들이 5분 이내 현장을 도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으로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등 위태로운 운전을 하면서 현장에 도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해결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책에 앞서 국민 모두의 시대적 양심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골목길 등에 부득이 주차할 경우는 소방차가 충분히 통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출동 중인 소방차량을 발견하면 곧바로 정지해 먼저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소방출동로”는 소방관만의 몫이 절대 될 수 없고, 사회를 함께 유지해 가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양보와 배려하는 마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생명로” 인 것을 우리 모두 인지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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