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8일,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한 9월 헌혈행사에는 구내식당 매점과 공장 내 생산종합관제센터 등에서 열렸다. 제철소 관계자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픈 이웃들을 생각하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고귀한 나눔 실천에 포스코 패밀리 3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