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남선열차 혜택에서 전남동부.경남서부권차별은 절대 안된다.
icon 전경열차999
icon 2013-05-05 20:16:06  |  icon 조회: 6523
첨부파일 : -
광주-보성-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에 발걸음이 시작되지만 그래도 맘에 안든다.

광주지역내 호남선 종착역 일원화니 이원화니 하면서 생각해보니 전남동부.경남서부권차별의 소지가 있어 용산-광주간 열차를 아예 여수와 진주로까지 정차를 해줬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이다.

방법은 광주역을 아예 북송정리역 부근 송광아파트쪽으로 이전시키고 광주-효천구간을 지하 복선전철로 복원하거나 광주역(광주역 통합시 동광주역으로 개명)-지하철 녹동역-화순역간 철도를 만들어 용산-통합광주역(송정아파트부근)-동광주역(현광주역)간 열차를 전남동부와 경남서부로 각각 연장운행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광주-보성-순천간 철도를 최대한 거리를 96km로 단축시키고 전철화시켜 용산-광주-여수/진주간 KTX와 일반열차를 빨리 운행하게 하면 되지 않겠는지?

웃긴사항으로서는 서울-진주-순천간 무궁화호가 있지만 용산-보성-진주간 무궁화호가 없어 그역시 이해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다.

호남선열차에 대해 언제까지 전남동부과 경남서부지역의 푸대접과 차별을 받을수 없어 광주역-화순역-승주-순천간 직선.복선전철로 하여금 광주-전남동부/경남서부를 더욱 더 가깝게 해야 한다고 일부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광주-화순-승주-순천간 직선철도가 있게 될경우 광주-보성은 화순-보성구간만 노반은 복선으로 한 단선개량전철로 하는 절충방법을 검토할수 있겠다.

왜? 용산-광주간 열차가 전남동부,경남서부쪽으로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할수 없지만 전라선만으로는 만족할수 없는 전남동부,경남서부권으로서 반드시 여수/진주로 연장이 필요한 것은 공공연히 다아는 사실로 될것으로 본다.

광주-보성-순천의 선로가 낙후되지 않았더라면 전남동부,경남서부로 오가는 열차 운행횟수도 많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지 못하니 어떻하겠는가? 지금이라도 철도환경개선을 하지 않으면 용산-광주간 열차는 여수/진주로 연장은 영영 물거품은 뻔하게 될것이라 대책을 세워야 한다.

지금이라도 전남동부+경남서부사람들이 다 같이 뭉쳐 호남선열차여수진주연장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호남선열차를 어떻게든 차별받아서 안된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만들어보자.


광주-화순-승주-순천간 직선.복선전철 신설, 광주-보성-낙안-순천간 철도 직선화로 호남선열차 전남동부/경남서부로 조속히 연장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3-05-05 20:16:06
211.176.255.13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