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

KTX역세권개발소식이 있을때 마다 전남도는 역세권개발계획을 목포, 여수, 순천등으로 하고 용역까지 제시하는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2014년내지 2015년에 순천경유 용산-진주간 열차가 개통될 광양에 있어 전남도의 역세권개발계획에서 광양역이 제외된것에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을것으로 본다.

역세권개발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광양이 어떻게 제대로 변변한 KTX광양역으로 만들수 있으며 향후 김천-거제간 철도를 연계할 합천-산청-하동간 철도를 통한 서울-김천-합천-광양간 KTX와 일반열차 운행편수를 어떻게 유치할수 있을지 너무나 답답하지 않을수 없어 오죽했으면 이글을 쓰게 되었는지 한심한 생각이 들정도다.

인구 20만, 30만명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무슨 도깨비방망이에 요술램프하는것처럼 쉽게 될수 있는것 아니지만 정작 수도권으로 오가는 열차가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광양으로서는 난재를 타개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어 광양역이 남쪽 허허벌판으로 이전함으로 인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본다.

적장한 규모로 하든지 대규모로 하되 단계적으로 개발하든지 광양시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만 전남도에 설득하여 광양도 KTX역세권개발에 반드시 포함을 시킬것을 강력히 촉구하지 않을수 없길래 그것도 남해안고속화철도정책과 경전선 전구간 복선전철화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어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이다.

모두다 힘을 합쳐 광양KTX역세권개발추진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제대로된 광양역 KTX운행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세권개발에 대해 절대 소홀할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것인 만큼 적극적인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호소한다.

광양인구 20만~30만명이 되는데 있어 광양 KTX역세권개발계획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이며 조속히 되기위해서는 광양도시개발공사를 만들어서라도 적극적으로 시행을 할 필요가 있다.

2013-04-24 23:06:53

211.176.255.134

달력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