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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도 정말이지 엑스포 국제행사 치르고 싶다.(동물엑스포라도......)
icon 광양엑스포
icon 2013-04-21 23:47:55  |  icon 조회: 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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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엑스포와 나주농업박람회,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등등......이 치뤄진것들을 생각하면서 광양도 광양 나름대로의 엑스포 국제행사를 치르고 싶다는 생각이다.

광양역 부근동천이나 초남2산단이나 태인도등 광양만바다에 국제동물원엑스포를 치른다든가? 아니면 철강산업엑스포를 치른다든가? 아니면 백운산을 중심으로한 신림엑스포내지 임업엑스포를 치른다든가? 어떻게든 시차원에서 엑스포TF연구팀을 만들어서라도 광양도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싶단 말이다.

그것도 사후활용하기 쉬운거라면 동물원형식의 국제동물엑스포라든지? 삼림이나 임업엑스포가 좋고 지역특성을 더더욱 알리는 차원에서라면 철강산업엑스포를 치루는 것도 좋을테지만......

안되면 2017년 동아시아경기대회나 국제스포츠행사를 유치하고 이를 연계하는 국제엑스포도 개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만 광양만 빠진다는 것은 앙금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라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을정도다.

광양이 글로벌도시가 되고 싶으면? 외국인타운을 유치하고 싶다면 국제행사들을 많이 유치하고지 않고서 매우 힘들지 않을련지? 더군다나 한려대나 광양보건대등 이씨일족들이 좌지우지로 인해 문닫을 위기라면 광양시립으로 전환시키고 남은 한곳은 시민들이 설립하는 대학으로 전환시켜 외국인유학생들을 어떻게 해서든 시가 지원해서라도 많이 유치하여 나름대로 글로벌도시로 만들면 되지 않을련지? 생각해볼 문제다.

광양이 20만이든 30만이든 되고 싶다면 변변한 국제행사를 유치해보란 말이다. 너무 답답하다. 여수, 순천만 잘되는거 정말이지 배가 아프단 말야.

광양도 2014년내지 2015년이면 KTX가 개통되는데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려면 국제행사와 국내행사들을 많이 유치않고선 하동-산청-합천간 철도 유치도 어렵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날 것인만큼 시민들 모두다 나서서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한다.
2013-04-21 2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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