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YMCA는 지난 16일 오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광양 YMCA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상담 복지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됐다.
주낙일 광양 YMCA이사를 위원장으로 정민기 (주)지엔텍코 대표이사, 정유철 세무회계사, 서옥란 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광양지회장, 손미경 광양와이즈맨 비전클럽회장, 정호준 광양해달별천문대 관장, 김보라 광양신문기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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