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숙박협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5일 백운기 고교축구 참가선수단에게 바나나와 귤 60상자를 전달했다. 간식 전달은 금정불고기(대표 최금순), 풍미정(대표 박순성)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김영조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절대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숙박협회에서도 선수들이 더욱더 편히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