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지역민 성원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
김영배 조합장, “금융자산 1조원 향해 총력”
김영배 조합장, “금융자산 1조원 향해 총력”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지난 7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총괄본부장 박종탁)로부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매 분기 건전 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해당 농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금액 이상 됐을 경우 수여한다.
광양원예농협은 올해 9월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해 5000억원을 돌파했고, 이에 따라 전남지역본부 11월 정례조회에서 박종탁 본부장이 이성희 농협중앙회 명의로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탑’을 김영배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김영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합심해서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광양원예농협이 승승장구해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원예농협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카카오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예·적금 및 대출 특판 등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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