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배드민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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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8.06.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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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회장 이취임

어울림배드민턴클럽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3일 금호동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5대 변충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김영호 회장이 취임했다.

변충근 이임회장은“회원들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무사히 회장직을 마치게 된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한다”며“이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 어울림클럽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화합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취임회장은“변충근 전임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을 이어 클럽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회장은“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활성화된 클럽을 만들겠다”면서“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다지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울림배드민턴클럽은 2011년 12월 1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창단했으며 현재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매일 운동하고 있는 광양시 배드민턴 최대 클럽이다.       김대성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2018~2019년 어울림클럽 회장단

△회장 김영호 △상임부회장 이동우 △여성부회장 이남순 △총무 임일용 △재무 임재홍 △감사 황서백 이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