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이 평균 10.7% 인상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내 기본요금은 일반인은 1천원에서 11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됐으며, 중고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초등생은 45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다.광양읍↔순천 일반인 요금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이 인상됐다. 중마동↔순천의 일반인 요금은 1900원에서 2100원으로 200원이 인상되고, 광양↔하동의 일반인 요금은 1650원에서 1800원으로 150원이 인상됐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