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2월 14일부터 시행
공공근로사업 2월 14일부터 시행
  • 박주식
  • 승인 2011.01.30 19:01
  • 호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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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8일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공공서비스 기능 제고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2011년도 전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심의했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2억 4천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전반기에 6억 1천만원에 120명, 후반기에는 2억 9천만원에 59명으로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년실업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국공유재산 D/B 구축사업’과 공공생산성 사업인 ‘시가지 꽃 조성사업’ 등 공공근로사업 10건 40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행정 서포터즈 사업’과 문화공간 조성 및 체험장 조성사업으로 ‘오감만족 생태 숲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 80명에 대해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