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김용복)가 지난 2일 광양중(상)과 옥곡중(하)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230권의 도서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에서 추천한 도서들이다.

농협시지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대상학교를 확대해 도서보내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