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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배)는 지난달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05주년 기념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 축제에는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동문에 대한 공로패 수여,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및 도서 기증식 등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각 기수 별 대표들이 어울리는 윷놀이와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렸다.
김영배 총동문회장은“모교 설립 105주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속에 우리 동문들은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동문들이 있어 뿌듯하다”며“자랑스러운 모교가 계속 명문으로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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