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초 55회, 광양ㆍ서울 동창
광양서초 55회, 광양ㆍ서울 동창
  • 이성훈
  • 승인 2013.11.25 11:11
  • 호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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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즐거운 하루 보내



광양서초등학교 55회 동창 50여명이 지난봄에 이어 올 가을에도 만나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 살고 있는 동창들과 광양에 살고 있는 동창들은 지난 16일 전북 부안 내소사에서 단풍도 즐기고 곰소 염전 등도 둘러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단체 사진도 찍고 서로 준비해온 음식도 나눠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형현 광양동창회장은 “1~ 2년 후에는 제주도에서 만나 한라산도 등반하며 우의를 다지자”고 권했다.

배찬휴 서울동창회장은 “서울, 광양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기쁘다”며 “제주도에 꼭 갈 수 있도록 동창들이 힘을 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