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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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등학교(교장 서일영)는 문화 이해와 세계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을 실시했다.
CCAP란 유네스코 주관으로 외국인 문화교류 자원봉사자와 한국어 통역자원봉사자가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문화수업을 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6학년 3반 교실에서 인도에서 온 라빈드란 수라즈(RAVINDRAN SOORAJ) 씨와 김미라 통역봉사자가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현지인으로부터 생생한 인도의 삶과 문화를 들을 수 있었다. 서일영 교장은 “이번 수업으로 인도를 이해하고 더불어 세계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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