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사랑이 가득해지길”
“이곳에 사랑이 가득해지길”
  • 이혜선
  • 승인 2013.02.25 09:52
  • 호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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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저금통 2만 5500개 관내 학교로
2013 희망의 저금통 나누기 사업의 배분 봉사자로 나선 우레징검다리봉사단원들.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박대현, 단장 조옥래)은 ‘희망의 저금통 나누기 사업’에 배분 봉사자로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우뢰징검다리자원봉사단원 15명은 7대의 차량으로 광양읍, 다압, 진상, 중마동 등 관내 학교 61개소에 희망의 저금통 2만 5500개를 전달했다.

박대현 회장은 “아이들이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멀리 있는 학교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저금통을 전달하고 온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