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저금통 2만 5500개 관내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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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박대현, 단장 조옥래)은 ‘희망의 저금통 나누기 사업’에 배분 봉사자로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우뢰징검다리자원봉사단원 15명은 7대의 차량으로 광양읍, 다압, 진상, 중마동 등 관내 학교 61개소에 희망의 저금통 2만 5500개를 전달했다.
박대현 회장은 “아이들이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멀리 있는 학교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저금통을 전달하고 온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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