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영식 민족통일 광양시협의회 취임회장
<인터뷰>신영식 민족통일 광양시협의회 취임회장
  • 이성훈
  • 승인 2013.01.21 10:19
  • 호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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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증강사업, 봉사활동 활성화에 앞장”
신영식 취임회장은 “민통은 지금까지 한민족통일문예제전, 통일포럼, 통일웅변대회, 대북지원사업, 태극기 달기 운동 등 통일기반 조성,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신영식 회장은 “그동안 업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 출범하는 임원들과 새로운 각오로 협의회를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특히 “협의회가 나아가는 민족통일에 대한 염원대로 발맞춰 활동할 것”이라며 “남북이 하나 되어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이념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조국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월이 고향인 신영식 회장은 사진작가이자 현재 전광일보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국제사진전과 광주전남 국민미술대전, 전국사진공모전 등에서 다수 수상했다.

신 회장은 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