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강선옥 1호 가입자 5살 김상훈 군을 키우는 장난감 도서관 1호 가입자 강선옥(31) 씨는 “광양에도 드디어 장난감 도서관이 개관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부담스러운 것 중의 하나가 장난감”이라는 그는 “대여기간이 2주 정도 돼 금방 싫증을 내는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부담 없이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한꺼번에 2개 씩 빌릴 수 있어 더욱 맘에 든다”며 “지인들에게 장난감 도서관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