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홈페이지(www.cric.re.kr)가 새롭게 탄생했다.홈페이지의 주제는 ‘희망농업’이다. 이를 위해 농업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새롭게 개척한 농업인, 농촌을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바꾼 귀촌인등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에게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 주는 e-농업교육, 농업계 주요일정 및 뉴스 등의 정보가 있다. ‘성공하는 농업이야기’는 농업성공 스토리, 귀촌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귀농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제공한다.‘체험마을’은 부모님과 함께 갈 수 있는 체험마을 정보 제공과 체험일기, 추억사진첩 등이 담겨 있다. 또한 ‘e-농업교실’에서는 농업에 대해 플래쉬,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이성웅 시장이 “광양시 내수면 어업 특화사업은 지역 명성과 관광을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열린 내수면어업 특화사업 연구용역 착수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타 지역과 차별화를 가질 수 있도록 면밀히 진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번 설명회는 용역을 맡은 한경호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책임연구원이 직접 내수면 어업 특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내수면 특화사업 조사기관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3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조사 범위는 광양시 내수면 일원으로 내수면 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소득원을 적극 개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어업소득원 개발을 중점 고려해 연구 개발을 실시한

광양시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백운고등학교 제 10회 졸업식이 백운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생과 교사, 학부모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해 267명 졸업식을 가졌다.

광양시가 오는 8월 국내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세계청소년대회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U-17 세계청소년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차 집행위원회를 갖고 광양과 수원, 천안, 울산, 창원, 서귀포, 고양, 서울 8개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개막전은 8월18일 수원 종합운동장, 결승과 3-4위전은 9월9일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개최 도시는 3월 말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FIFA 집행위원회에서 확정되며 본선 조 추첨은 5월20일로 예정돼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를위해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며 “ 남은 기간동안 경기장 시설과 교통, 숙박 시설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본선을 앞두고 점검 차원에

설 대보름맞이 세시풍속놀이가 우리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보름인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마을과 서천체육공원에서 풍물놀이, 달집 태우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설날인 18~19일에는 광양읍 해창마을, 봉강면 봉당리ㆍ하봉ㆍ하조마을, 진월면 선소, 골약동 대지, 태인동 장내ㆍ용지 마을에서 농악놀이, 윷놀이, 당산제 등이 열린다. 20일 봉강 석평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풍물놀이를 끝으로 설맞이 세시 풍속 놀이는 끝난다. 내달 4~5일에는 각 마을 앞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져 한 바탕 축제가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내달 3일 서천 체육공원에서 광양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달집태우기와 윷놀이는  한해의 건강과 다복을 기원하는 기원 행사로 약 1500여명의 시민이 몰릴 것으

섬진강휴게소에 매실랜드가 조성된다.14일 광양시와 섬진강휴게소에 따르면 광양이 전국 최대의 매실주산지 임을 널리 알리고 섬진강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키위해 15일 오전 10시부터 ‘매실나무 식수’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식수 기념행사는 이성웅 시장과 김수성 의장, 광양매실연구회 회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수될 매화나무는 한국도로공사와 (주)두성식품이 광양시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가꾼 12년생과 5년생 등 130여 그루가 여기에 심겨진다.광양시 기술보급과 전영용 경제작물 담당은 “섬진강휴게소에 조성될 매실랜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지역이 매실의 주산지임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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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마동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정장섭)이 2월 8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인 남해종합건설(주)와 시공계약을 시행대행사인 (주)신도시프라임캐슬 과는 시행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로서 멀게만 느껴졌던 광양마동도시개발사업조합 부지 조성 공사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 정장섭조합장은 “많은 어려움과 고생을 하며 이자리 까지 왔다”며 “앞으로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로 성공적인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조합 이사들은 한결 같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사를 진행해서 최선을 다해 깔끔하게 마무리 되게 해달라.”고 거듭 당부를 했다. 시공사측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공하고 타 지역민에게 모범적인 개발조합 공사 였

   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은 2월 8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윤석 정현섭 고문과 최필근 부원장 등 회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노회 문화원장의 성원보고 에 이어 김명수 허동식 회원이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노회원장은 “선진국들은 각 나라마다의 문화의 역동성이 있다. 선진 광양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동성을 살려서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며 “회원모두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면 행정도 적극 지원을 해 광양문화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양문화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광양문화원은 2006년 2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놀이 한마당 축제 부터 청소년 향토문화체험 행사 팔월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

 현대 과학 기술 분야에서 우리 인류가 개발해야 할 최대과제로는 우주개발과 해양개발이 남겨져 있다.  우주개발은 소수의 한정된 사람들에 의해, 우리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해양개발은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해양개발은 생선, 해조류 등 수산업 위주로만 진행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의 공급처, 고갈 위기에 놓은 육상 자원의 대체 자원 공급처, 국제무역의 통로, 에너지 공급처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우리 인류는 수 천년동안 해양이라는 자연환경을 거의 어패류, 해조류, 식염 등 식량자원의 장으로서 또는 교통수송 등 공간자원의 장으로서 이용해 왔다. 그러나 과거의 우리가 이용해

 광양시 관내에서 농 특산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12개 업체가 모여 지난 11일 광양읍 소재 광양원예농협에서 농 특산품 유통사업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농 특산품 유통사업단은 광양시 특산물의 판매촉진과 수출증대 유통의 조사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회원사 간 의 권익 보호 및 친목을 도모 하고 광양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회에서 사업단장에 원예농협조합 김영배 조합장을  이사에는 록담식품 김자희 대표와 서순열씨 감사에는 고로쇠된장 나종년 대표와 협성농산 조상현 대표가 선출되었다.

  2007년 “밝은미래 하나되는 청년”의 슬로건 과 함께 옥곡사랑청년회(14대회장 유병천)가  13일 오후 광양시 옥곡면 소재 옥곡농협 복지관에서 제13 14대 회장단 및 감사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 취임식에는 조현옥 초대회장을 비롯 역대회장들과 남기호 전남도의원 장명완 광양시의원 정현주 옥곡면장 박필순 고려대외래교수 서재식 한울회회장 및 각 지역 청년회장단 하동군 금남면 청년회장단 및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2007년 옥곡사랑청년회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옥곡사랑청년회는 지난 2006년 국사봉 해맞이 떡국나누기 행사 부터 사랑의 헌혈행사 국사봉 등산로 정비 사랑의 김장김치 담아주기 국사봉 철쭉축제 및 경로위안잔치 초 중학교 결식아동 돕기 및 정구부 지원 소년 소녀 가

우리 광양은 21세기 성장 동력 될 것우 윤 근 국회의원 (광양·구례)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우윤근 입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바라고 꿈꾸는 모든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는 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광양·구례 모든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거두고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기에는 법사위원회 간사를 맡아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후반기에는 보다 지역현안에 충실하고자 농림해양수산위로 상임위를 바꾸어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었습니다. 2007년도 광양·구례 주요예산만으로도 1조100억에 가까운 정부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국정감사에서는 언론사,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우수

   광양시감수출가공연구회(회장이현상) 회원 60여명은 26일오전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06년을 결산하는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한해의 수입과 지출을 결산했으며 올해 감 수출의 좌절과 회원간의 단합됨을 보여 주지 못한점 등 을 토로하며 내년의 새임원진은 더 많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이익창출의 극대화를 도모했다. 이현상 회장은 “회의때는 모든회원이 다 도와줄것 처럼 말하고 추진을 하지만 막상 수출과 가공을 위해 수매를 할 때는 회원들이 각 개인적으로 가공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감연구회를 활성화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하고 “수출과 가공의 이원화로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모두가 더 화합하고 노력하여 감연구회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

 2006 몰래산타 공동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희망과 평화를 나누는 2006사랑의 몰래산타' 행사가 지난 23일 저녁 광양시 중동 소재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외국인노동자 가정 독거노인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과 함께 사랑병원 앞 까지 촛불행진을 함으로써 광양시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자는 메세지를 보냈으며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우리 모두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알리고 어려운 가운데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회가 22일 저녁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5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연임한 남기선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10대 권용일회장은 “화합 변화 발전을 위해 애쓰고 미숙의 단계에서 벗어나 성숙기에 접어 들게한 남기선 회장과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화합하고 단합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금호회는 회원가족 모두 가야산 등산로의 오물 수거 가야산 산복도로 위의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등 지역의 궃은 일에 발벗고 나서 지역사랑에 모범을 보여주었다. 금호회는 지역사회봉사 단체가 지역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어떤 위상을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동광양상공인회 회장단 및 회원 120여명은 19일 저녁 중마동커뮤니티센터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12대를 맞은 동광양상공인회는 상공인들 상호간의 친목과 상거래질서를 도모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5년 30여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친목사업 사회봉사 장학사업 환경사업 자매결연등을 통한 많은 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1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진배회장은 "경기침체와 양극화현상의 심화로 서민의 어려운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상공인회원 상호간 협력하여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잘 대처하여 광양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체가 되자"고 말했다.           

   광양우체국(국장 송영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디지털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정보화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시 거주 정보화 소외 계층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시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10가정을 선정 방문하여 36.5°C의 체온을 담은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송영수 광양우체국장은 "앞으로도 광양우체국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층간 정보화격차 해소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포탈사이트 다음의 '광양사모'(카페지기 김자희) 카페회원 504명중 30여명이 16일 저녁 광양읍 남일한정식에 모여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함께하며 새해에는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나누어 가지자며 화기 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카페지기 김자희(록담식품 대표)씨는 "모든 분들은 한 울타리 안에 한가족 이다" 며 "회원 서로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광양사모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kangylove 이다.

 2006 몰래산타 공동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희망과 평화를 나누는 2006사랑의 몰래산타'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16일 광양읍에 소재한 매실한우 3층에 모여 오는 23일(토) 몰래산타대작전에 대한  산타역활나누기와 행동 요령등을 익히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몰래산타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광양사랑청년회 김용주대표와 창덕아파트비상대책위 박정일 사무국장은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해 궂은 날씨와 다른 중요한 약속을 뒤로 한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산타여러분들이 진정 위대한 분들이며 앞으로 많은 날들을 한동지로서 광양사랑에 함께 하기를 원한다"과 말하고 "이러한 행사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더 많은 광양시민이 발벗고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