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 박용모 향우 4선 영예, 옥룡 출신 서호연·안성화
또 옥룡면 산본이 고향인 안성화(47)향우도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박용모 향우가 있는 송파구의회에 초선으로 동반으로 당선됐고 옥룡면 남정이 고향인 서호연 향우가 한나라당으로 출마해 구로구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박용모 당선자는 경원전문대학 사진영상과를 졸업했으며 송파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박 당선자는 스튜디오 포토월드 대표를 맡고 있다.
안성화 당선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주) 대성이엔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호연 당선자는 삼육의명대학 낙농학과를 졸업했다.
서 당선자는 한나라당 구로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과 대한적십자사 구로2동봉사회장을 맡았다. 서 당선자는 현재 동양조경공사 대표로 재직중이다.